# port
# 포트번호?
네트워크 서비스나 특정 프로세스를 식별하는 번호이다.
정해져있는것은 아니고, 보통 소프트웨어에서 설정할 수 있다.
하지만 well known port라고 해서 0번 ~ 1023번은 운영체제에서 사용하므로
사용하지않는게 좋다.
49152 ~ 65535 포트를 사용해야 거의 겹치는 일이 없을것이다.
# 예시
웹브라우저에서 포트가 80으로 설정된 http사이트로 접속하게되면
주소 뒤에 포트번호가 붙지않는데, 그것은 브라우저에서 http는 80이므로
포트번호를 생략해서 보이지않는 것 뿐이다.
http://xxx.xxx.xxx.xxx:80
위에 작성한 주소처럼 80포트를 붙여도 같은 사이트로 이동한다.
포트번호가 443인 https도 마찬가지다.
# Well Known Port
well known port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포트번호만 소개한다.
21 : FTP
22 : SSH
80 : HTTP
443 : HTTPS
# 알아두면 좋은 포트번호?
어플리케이션에서 기본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포트번호를 알고있으면,
여러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실행하는동안에 포트번호가 겹쳐서
프로세스가 실행되지않는 문제를 어느정도는 방어할 수 있을 것이다.
3000: node.js, react.js app(cra)
4200: angular
8080: tomcat, vue.js(@/vue/cli), oracle
위처럼 8080이 특히 많이 겹친다.
vue.js 같은 경우에는 실행할때 웹팩에서 8080이 사용중이면 포트를 자동으로 변경해서 실행하므로 나중에 실행하면 문제가 안된다.
오라클이나 톰캣은 설정을 통해 수동으로 변경해줘야한다.
# 포트포워딩?
은 여기서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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