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 브라우징
여러 브라우저에서 같은 시각적 표현과 기능을 제공해야함을 뜻한다.
브라우저마다 자바스크립트의 버전이 다를 수 있고, html, css도 마찬가지다.
모던웹은 IE9이상을 지원하는게 일반적이다.
마크업 개발자 하는 친구가 reset.css를 작성하는 것을 봤는데,
이게 왜 하는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브라우저마다 같은 태그도 렌더링하고나면 생김새가 조금씩 다르다.
이것을 초기화해서 같게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한다.
reset.css보단 https://necolas.github.io/normalize.css/가 선호된다.
reset과는 다르게 무조건 덮어쓰기하는게 아니라, 다른 부분만 변경해준다. npm패키지로 쓸수있는건 덤.
polyfill이라는 개념도 있다.
하위브라우저에서도 최신스펙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ex) ES6 Map, Set
폴리필이 불가능한 기능도 있다. 예를 들어 ES6의 Proxy
크로스브라우징을 위해 ES6+ 문법을 es5문법으로 변환시켜주는 일을 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babel이라는 트랜스파일러가 해준다.
아래는 뷰 슬랙방에서 슬쩍한 이미지이다.
ie checker라고 한다..ㅋㅋ
이런식으로 ie의 버전을 확인한다고 한다.
# 크로스 브라우징 이슈들
# 스크립트 동적로드시 인코딩 이슈
캐싱된 js가 인코딩이 깨지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다른페이지를 갔다가 뒤로가기로 되돌아오는경우 script는 캐싱된다.
그런데 이때 IE, 레거시엣지에서 인코딩이 깨진다. (레거시 엣지는 첨부터 깨진다.)
스크립트로드 뒤에 sessionStorage를 이용해 version처럼 쿼리스트링을 붙여서 캐싱을 해제시켜도 레거시엣지에서는 여전히 해결되지않는다.
script를 동적으로 로드시, src를 지정하기 전에 charset을 먼저 지정해주어야 캐싱이 된 js에서도 정상작동한다고 한다.
const script = document.createElement("script");
script.charset = charset;
script.src = url;
순서가 중요하다. 무조건 charset을 먼저 세팅해야한다.
그래야 모든 브라우저에서 인코딩 이슈가 안 생긴다.